AI 자동화 에이전트

회의록 에이전트 — 딜 미팅에 특화된 자동 기록

녹음을 로컬에서 전사하고, 손메모와 교차 대조해 이름·숫자 오인식을 바로잡은 뒤 구조화된 회의록 문서로 만듭니다. 범용 요약 도구가 놓치는 것들을 강제합니다.

역할설계 · 구현 · 실무 적용
상태실제 미팅에 사용 중
핵심 기술faster-whisper · Anthropic SDK · python-docx
규모전사 → 교정 → 구조화 → 문서

문제

딜 미팅 회의록은 일반 회의록과 요구사항이 다릅니다. LTV, 트랜치 구조, 금리, 분양률 같은 숫자가 틀리면 회의록이 아니라 사고가 됩니다. 그리고 참석자 이름과 회사명이 정확해야 합니다.

범용 AI 요약 도구를 써봤지만 두 가지가 걸렸습니다. 첫째, 음성 인식이 고유명사와 숫자를 자주 틀립니다. 둘째, 결과가 줄글 요약이라 결정된 것과 그냥 논의된 것이 구분되지 않고, 액션 아이템에 담당자와 기한이 빠집니다.

접근

전사 정확도와 구조화를 각각 다른 방법으로 풀었습니다.

로컬 STTfaster-whisper1메모 교차대조이름 · 숫자 교정2구조화 추출스키마 강제3문서 생성Word · Markdown4

결과

실제 자문사·중개사 미팅 회의록 작성에 쓰고 있습니다. 녹음 파일과 손메모를 넣으면 맑은 고딕 서식의 Word 문서와 Markdown이 함께 나옵니다.

돌아보며

AI에게 맡길 수 없는 정보를 사람에게서 받아오는 설계가 이 도구의 핵심이었습니다. 음성 인식은 아무리 좋아져도 처음 듣는 회사명을 정확히 못 씁니다. 그런데 그 정보는 이미 참석자의 메모에 있습니다. 모델 성능을 기다리는 대신 있는 정보를 쓰는 쪽을 택했습니다.